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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병 회장 검색결과

[총 10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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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병 회장, 4년만에 ‘종합금융사’ 완성했다

은행

조용병 회장, 4년만에 ‘종합금융사’ 완성했다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손해보험사 인수에 성공하면서 신한금융을 이끈지 4년만에 ‘종합금융그룹’의 위상을 갖추게 됐다. 조 회장은 취임 이후 적극적인 M&A(인수합병)를 통해 사업 외연과 그룹 성장을 이끌어왔다. 이번 손보사 인수는 리딩금융그룹이 되기 위한 외연 확장을 넘어 조 회장이 내세운 ‘일류(一流) 신한’으로 도약하기 위한 중요한 축들이 완성됐다는 평가다. 1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금융은 지난 달 26일 이사회에서 BNP파리

연임 성공 조용병, 19일 자경위서 개방·혁신 담은 청사진 첫 단추 꿴다

연임 성공 조용병, 19일 자경위서 개방·혁신 담은 청사진 첫 단추 꿴다

‘법률 리스크’를 넘어선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본격 새판 짜기에 나선다. 오는 19일 자회사경영관리위원회(자경위)를 개최하고 자회사의 경영진을 꾸린다. 조용병호(號) 2기가 출범과 함께 향후 3년 간 그룹이 나아갈 길을 빠르게 실행한다는 방침이다. 16일 금융권에 따르면 조 회장은 ‘혁신‧개방‧신뢰’를 원칙으로 중장기 전략 수립에 나섰다. 조 회장은 첫 임기를 시작할 당시에도 ‘2020 스마트2 프로젝트’ 추진을 위해 발빠르게 나선 바 있

신한금융 회추위 “법률 리스크 충분히 검토···대응 방안 있다”

신한금융 회추위 “법률 리스크 충분히 검토···대응 방안 있다”

이만우 신한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 위원장은 13일 “신한지주 회장 유고시 대응방안이 있다”고 밝혔다. 이날 회추위는 차기 회장 선임을 위한 마지막 위원회를 열고 후보자 면접을 진행, 조용병 회장을 최종 후보로 추천했다. 이 위원장은 선정 과정에 대해 “위원들의 일치된 의견이다”이라면서 “법률 리스크 관련해서는 회추위가 처음 소집됐을 때 충분히 이야기를 나눴다”고 설명했다. 이어 “대표이사 회장이 직무를 정상적으로

신한금융지주 회추위 가동···조용병 ‘연임’에 힘싣는 이사회

신한금융지주 회추위 가동···조용병 ‘연임’에 힘싣는 이사회

신한금융그룹의 차기 회장 선임을 위한 절차가 예년보다 앞당겨지면서 조용병 회장의 연임에 무게가 쏠리고 있다. 사업 포트폴리오 확대는 물론 탄탄한 실적을 바탕으로 이사회의 신임을 얻은 조 회장이 법률 리스크를 넘어설 것이란 관측이 우세하다. 27일 신한금융과 금융당국 관계자들에 따르면 신한지주 이사회 내 소위원회인 회장후부초천이위원회(이하 회추위)가 최근 절차를 개시했다. 통상적으로 회추위의 첫 회의 이후 3~4차례 회의를 거쳐 숏리

신한금융, 리딩뱅크 ‘굳히기’···조용병 회장 연임 ‘파란불’(종합)

신한금융, 리딩뱅크 ‘굳히기’···조용병 회장 연임 ‘파란불’(종합)

신한금융지주는 올해 3분기 누적 순이익으로 2조8960억원을 기록하면서 리딩뱅크 자리를 굳혔다. 신한금융은 25일 3분기 실적발표에서 3분기 당기순이익으로 9816억원, 누적 순이익은 2조896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누적순이익은 역대 최대 기록으로 전년 동기 대비 9.6% 증가한 수치다. KB금융은 근소한 차이로 1위 탈환에 실패했다. KB금융그룹은 3분기 당기순이익으로 9403억원, 누적 당기순이익은 2조7771억원을 기록했다. 누적 순이익으로 따졌을 때

신한희망재단, 취약계층 경력단절 여성 생계비 지원 확대

신한희망재단, 취약계층 경력단절 여성 생계비 지원 확대

신한희망재단이 취약계층 경력단절 여성의 생계비 지원을 확대한다. 신한희망재단은 3일 서울시 은평구에 위치한 여성새로일하기 센터(이하 ‘새일센터’)에서 경력단절 여성에 대한 민관 협력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여성가족부 진선미 장관, 새일센터 종사자와 직업훈련생과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경제적 자립이 필요한 성폭력·가정폭력 피해자 등이 포함될 수 있도록 대상을

신한금융, 아시아신탁 자회사 편입 완료···비은행 포트폴리오 강화

신한금융, 아시아신탁 자회사 편입 완료···비은행 포트폴리오 강화

신한금융그룹이 아시아신탁을 16번째 자회사로 품에 안았다. 오렌지라이프 인수에 이어 아시아신탁 인수를 완료하면서 비은행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게 됐다. 금융위원회는 17일 제7차 정례회의를 개최하고 신한금융지주의 아시아신탁 자회사 편입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신한금융그룹의 자회사는 기존 15개에서 16개로 늘었다. 손자회사까지 포함하면 42개다. 신한금융은 지난해 10월 아시아신탁 지분 60%를 1934억원에 인수했다. 잔여지분(40%)에 대한 취득 금

조용병 신한금융회장 “정부 혁신성장 뒷받침하는 마중물 되겠다”

조용병 신한금융회장 “정부 혁신성장 뒷받침하는 마중물 되겠다”

“정부의 혁신성장 정책을 뒷밭침하기 위한 마중물이 되겠다” 조용병 신한금융그룹회장이 11일 중구 을지로에 위치한 신한생명본사에서 열린 ‘신한퓨처스랩 제2출범식’에서 “신한퓨처스랩 2기의 스케일업을 통해 더 많이 투자하고 창업‧벤처 생태계 형성의 동력이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신한금융그룹은 이날 향후 5년간 250억원 투자, 혁신기업 발굴 플랫폼, 체계적 지원 확대 등을 골자로 한 신한퓨처스랩 스케일업 전략을 발표했다. 조 회

조용병 신한금융회장, 작년 연봉 11억4900만원

[임원보수]조용병 신한금융회장, 작년 연봉 11억4900만원

조용병 신한금융회장이 지난해 연봉으로 11억4900만원을 수령했다. 신한금융지주가 1일 공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조 회장은 급여 8억원, 상여 3억4800만원, 기타 100만원 등 총 11억4900만원의 연봉을 받았다. 회사측은 “2017년 당기순이익이 2조9188억원으로 2011년 이후 최대 성과를 기록한 점, 역대 최저 수준의 자산건전성을 실현한점, 그룹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한 점을 고려해 상여금을 산출했다”고 설명했다.

임기 마지막해 맞는 조용병, CEO 리스크 해소에 총력

[신한금융인사]임기 마지막해 맞는 조용병, CEO 리스크 해소에 총력

3년 임기의 마지막 해를 맞는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CEO 리스크 해소’를 연말 정기 인사의 핵심 키워드로 맞췄다. 신한금융그룹은 21일 연말 정기 경영진 인사와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포스트 조용병’ 후보군으로 꼽혔던 위성호 신한은행장과 김형진 신한금융투자 사장이 물러나고 그 자리에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부사장과 김병철 신한금융투자 부사장이 후임으로 앉게 됐다. 당초 신한금융그룹은 2월 말께 주요 경영진에 대한 인사를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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